- 사랑과 희망나눔 가족의 밤
- 등록일 : 2011.12.12 조회수 : 3,461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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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희망나눔 가족의 밤〃
연말을 맞이해 피해자 가족 초청 위로 행사 개최
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는 2011년 12월 7일 삼원가든에서 피해자 가족 초청 <사랑과 희망나눔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의 피해자 가족들을 비롯해, 법무부 노정연 인권구조과장, 대검 이주현 피해자인권과장,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 직원 등 검찰 관계자들과 일년동안 피해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피해자지원 홍보대사인 방송인 현영이 참석하여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사진촬영, 사진등을 해 주어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용우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했으나 항상 부족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2012년에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피해자지원센터에서도 피해자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장소과 만찬을 제공해 준 삼원가든 박수남 회장은 "피해자 가족들을 볼 때 마다 오히려 용기와 희망을 얻는 것은 우리"라고 말하며, "건강하고 희망찬 2012년이 되자"며 건배사에 갈음했습니다.
바쁜일정 와중에도 매년 피해자들을 위한 자리에 참석해 온 방송인 현영 홍보대사는 "자리에 참석 할 때 마다 표정들이 밝아 지는 것을 느낀다" 며 본인의 히트곡인 <누나의 꿈>을 열창 했습니다. 현영 홍보대사는 참석한 피해자들을 일일히 찾아가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사진을 촬영해 주어 피해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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